Tokyo Olympic 출전 "가능성"은 있다..
정상대
2018-09-28 (금) 11:35
5년전
1430
Tokyo Olympic출전 "가능성"은 있다. . 2020년 바로 이웃인 일본에서 열리는 Tokyo Olympic에 출전의 길이 막히고 있어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만약 Tokyo에 못 가게 되면 윈드서핑의 30년 “금자탑”이 무너지는 것이다. Tokyo Olympic 만은 반드시 꼭 출전시켰으면 좋겠다. 이를 위해 8,000,000 원의 예산이 불가피한 상항이 되고 있다, 우리 윈드서퍼들이 십시일반 모금운동을 했으면 좋겠다.. 최악의 Olympic 위기 이러한 위기는 Tokyo Olympic에서 출전 국가의 수를 반으로 줄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대개 40개 정도 국가를 선발해 왔다. 그런데 Tokyo는 25개 국가만 선발한다. 반으로 줄인다. 40개를 선발할 때도 우리나라는 맨 ‘꽁지’에서 겨우 겨우 선발되어 갔다. 이제 25개만 선발한다니 우리나라가 과연 끼일 수 있을까 한숨만 나온다. 비상구’도 있었다. Asia game 등을 통해 가는 비상구도 있었는데 몽땅 다 막아 버렸다. Olympic이 열리는 해 년 초에 ‘패자부활전’도 있었다. 우리나라는 이 패자부활전으로 출전을 하기도 하였다. 이 패자부활전마저 없애 버렸다. 그래서 Tokyo Olympic 가는 길이 모두 다 막혀버린 느낌이다. 모든 길이 다 막혀 꼼짝 달싹 할 수도 없는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태훈 선수의 열정. 엄청 답답한 위기이지만 다만 KOR001이태훈 선수의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고 또 전에 볼 수 없었던 “열정”까지 보이고 있어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Asia Game에서는 동메달을 따 왔다. 2014년 인천 Asia Game에서의 그 악몽을 씻기도 하였다. 지난 댄막 아로스 Aarhus대회 때 이태훈 선수는 그때 출전권을 딸 뻔도 했었다. 그때 이태훈 선수 참으로 잘 탔다. 위 동영상 에서 보는 바와 같이 2 race 4 race에서는 2위 4위를 할 정도 였다. 최종 성적은 19위 이었지만 국가 순위로는 11위 였다. 10 순위 국가 까지만 Olympic 출전권이 주어졌다. 바로 앞 순위까지 였다. 한 선수만 제쳤으면 출전권을 땄었다. 참으로 아쉬워 가슴이 아프다. 며칠 전 WC(세계요트본부)의 Enoshima 대회가 있었다. 거기서 25위를 하였다. 자기보다 앞섰든 24명선수들의 국가들은 홍콩등 3개 국가를 제외하고 모두 Olympic출전권을 확보한 국가들 이었다. 그래서 만약 Enoshiama대회가 Olympic예선전 이었다면 우리나라는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오는 Tokyo Olympic에서는 25개 국가가 출전하지만 10개국이 결승전 medal 경기에 올라 간다. Medal 경기는 순위에 따른 점수 차이가 2배가 된다. 그래서 많은 순위 변화가 일어나는 롤러크로스터가 일어 날지도 모를 지경이다. 어깻든 Tokyo Olympic에서는 이래저래 변화가 많을 듯하다. 이태훈 선수 지금 컨디션이 회복되고 열정을 보이고 있지만은 출전국가 수가 적어 어떻게 될지 우리나라가 과연 Tokyo Olympic에 갈수 있을지 가슴 조이고 있다 마지막 기회 Torbole대회 우리에게는 이제 마지막 딱 한 번의 기회가 남아 있다. 2019년 9월 이태리 Torbole대회 이다. 거기서 8개 국가를 선발한다. 우리는 Torbole에서 출전권을 꼭 따야할 그런 입장이다. 지금까지 최근 20년간 Olympic에 윈드서핑 종목을 한번이라도 출전을 시킨바 있는 국가의 수는 57개 정도이다. 57개 국가에서 다 출전한다고 가정하면 10국가는 이미 출전권 확보가 되었음으로 47개 국가에서 8개국을 선정하는 경쟁이 된다. 47개국에서는 어느 선수가 출전 할지는 모른다. 최근 국제대회에 출전을 하고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47개국에서 누가 Tokyo Olympic출전 할 것인지 “출전 예상선수 리스트”를 작성해 본다. 이들 리스트 선수들의 과거 경기성적들을 비교 분석해 본다. 특히 우리나라 이태훈 선수와 조원우 선수와의 과거 경기 성적과 이를 바탕으로 Torbole에서 경기를 할 경우 어떻게 될지 그 전망치를 예상해 본다. 리스트선수들과의 향후 경기를 분석해보면 이들 선수들이 Torbole에서 이태훈 선수와 조원우 선수와 대결하는 경우 그의 대부분 우리나라 선수보다 열세 할 것이라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 선수보다 우수하다고 여겨지는 선수들은 이미 출전권을 확보하고 있는 10국가 안에 다 있다. 아직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한 47개국 선수들 중에서는 별로 찾을 수가 없었다. 이것은 우리에게 참으로 유용한 분석 정보가 될 수도 있다. Torbole대회가 내년 9월 22일 이니까 앞으로 1년 정도 남아 있다. 앞으로 남은 이 기간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온갖 준비 전략을 다 생각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다수 선수 출전 전략”을 고려 해볼 만하다 . 지금까지는 2명을 출전시켜 왔지만 Torbole대회에서 만은 2명을 더 추가하여 4명을 출전 시키는 다수 출전 전략이다. Torbole대회에 우리는 출전권을 꼭 따야할 그런 경기이다. 이러한 임계치에서는 “다수 선수 출전 전략”이 국제적으로 상당히 검정된 가설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Aarhus 에서 출전권을 확보한 10개국은 모두 다수 선수 출전 국가들 이었다. 프랑스. 네덜란드는 4명 이스라엘 5명 스페인과 이태리는 무려 7명이나 출전 시켰다. “다수 선수 출전 전략”이 국제적으로 보편적인 전략이라 하여 전 세계에서 다수 선수를 출전시킴에 따라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2011 Perth 에서는 전례가 없었던 혼란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때 선수들이 연판장까지 돌리며 야단법석을 했다. WS에서 Ranking으로 출전자를 제한하기도 하였으나 2011 Perth 이후 지금은 다수가 출전하여 그냥 어물쩍 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임계치의 “다수 출전 전략” 우리가 Torbole대회에 4명을 출전시키자고 한다면 국내에서는 이를 받아주기 힘들 것이다. 아마도 이상하게 까지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해외에 나가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되면 외국어 언어를 비롯하여 애로사항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위 가설에서 본 봐야 같이 “다수 선수 출전 전략”은 상당한 경쟁력을 제고 시키는 전략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지난 Aarhus대회 땐 스페인과 이태리에서 출전권 확보를 위해 무려 7명씩이나 출전시킨 것을 생각해 볼만하다. 오는 Torbole대회에 위에서 말한 57개국이 모두 다 출전을 하고 선수도 120 명 그리고 우리도 4명 출전 가정 하에 정밀 분석하여 경기예상을 시뮬레이션 해 본다 .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이태훈 선수가 gold구릅에서 35위 안에만 들기만 하면은 우리나라의 출전권 확보가 가능해진다는 예상을 할 수 있다. 이때 이태훈 선수의 예상 성적은 gold 그룹 60명 중에서 20위 정도는 기대할 수 있다. 35위 안에만 들면 출전권이 따지는데 이태훈 선수는 20위정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4명의 선수를 보내면 2020 Tokyo Olympic출전권 확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된다. 2명선수 출전에 따른 경비는 Olympic경비로 국가지원이 가능시 될 것이다. 그러나 추가 2명에 대한 국가 지원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2명을 추가로 보내려면 8,000,000원정도 비용이 예상된다. . 세계적 추세인 “다수 선수 출전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인정된다면 우리 윈드서퍼들이 일치단결하여 전국에 걸처 8백만원 모금운동을 전개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Tokyo Olympic 출전을 포기하지 말었으면 좋겠다. 일치단결하여 길을 찾으면 길은 반드시 있을것다.. 2018년 9월 30일 대한윈드서핑카이트보드연맹 고문 정상대 드림. https://www.youtube.com/watch?v=TU65ZxoyEPs&t=86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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